대한민국 위기는 교회와 목회자의 동조 방관 침묵!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는 한국 기독교와 교회의 위기이기도 합니다.

2016년 10월 24일(월) 박근혜대통령께서 국회의사당에서 "통일헌법개헌"을 선언하셨는데, 그 날 저녁 JTBC에서 "최순실이는 무당이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거짓보도를 했는데,

그 때 모든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속아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기도를 중단하자 곧바로 촛불난동이 일어났습니다.

"내각제개헌" 보수웰빙반역세력과 "고려연방제사회주의개헌" 주사파종북좌파세력이 결탁을 하고, 대남공작세력이 배후에서 조종한 것입니다.
지금도 한국 내 약 6만 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설교가 행해지고, 기도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천국과 조국과 열국(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애국심"입니다.

왜냐하면 "애국심"이 없으면 "이기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즉 애국심이 없은 이기적 목회는 일종의 종교 비지니스입니다(Religious Business).

천국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의 완성은 애국애족일 것입니다.

애국애족심을 넘어서 열국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애국심없는 만민구원 열방선교 열국사랑은 일종의 선교 비지니스입니다(Mission Business).

선교를 가지고 사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연 가장 중요한 애국애족의 마음 즉 진정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진리를 선포하고 기도하는 설교자와 장로들과 성도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개신교의 발상지 독일의 교회가 침묵을 할 때 히틀러가 등장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비참하게 패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신교 목사들이 가장 존경하고, 설교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진정한 개신교 정신을 가진 목사로 설교 예화로 사용하는 분이 본회퍼목사입니다.

2차대전 전쟁 말기에 본회퍼목사는 히틀러 암살단을 조직하고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독일 항복을 몇일 앞두고 교수형으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1945년 4월 9일에 교수형으로 순교를 당했는데, 5월 7일 독일이 항복을 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역사와 세계사와 시대를 위해 악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악인과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용기있고 행동하고 당당한 정의와 진리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신교 정신과 목사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방관하고 침묵을 넘어서 심지어 타협하고, 더 나아가 오히려 악인의 형통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평화 화해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합리화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진 1 : 행동하는 애국애족신앙, 정의와 진리를 위한 역사적 신앙, 시대정신의 신앙의 상징 히틀러 순교사 본회퍼목사의 명언. 악의 면전에서 침묵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다 하지 않을 것이다. 침묵하는 것도 말하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는 것도 행동하는 것이다. 즉 악에 대해 말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악에게 동조하는 언행이다.

사진 2,3,4 : 39세에 순교하기 전 여러 모습들



사진 5 : 약혼녀 Maria von Wedemeyer
사진 6 : 체포 초기 테겔 교도소(Gefängnis Tegel)에서 본회퍼(오른쪽 두번째).
나중에 SS 전용 수용소 Prinz-Albrecht-Str에서 대역죄로 교수형으로 순교. 사진 6,7
: 마지막에 수감되었던 Flossenbürg 교도소 10호실

사진 8 : 세계적인 신앙 위인으로 기념하는 Dietrich Bonhoeffer 동상, 영국 런던의 유명한 Westminster Abbey.

사진 9 : Dietrich Bonhoeffer와 함께 기념하는 신앙위인들 왼쪽부터 Mother Elizabeth of Russia, Martin Luther King, Jr., Óscar Romero.
그 동안 모든 목회자들이 본회퍼목사를 개신교 성직자의 모델로 설교예화로 많이 사용하지만

과연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본회퍼목사를 따를 수 있겠는가?

오늘도 값 싼 은혜와 개인적 축복만을 선포하여 성도들까지 "신앙무력화(無力化)"할까 우려하게 됩니다.

국부 이승만박사는 평생 주일을 성수하셨는데, 6.25동란 이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싸운 군인교회를 자주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사진 10 : 1958년 공군부대 '기지교회' 5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한 국부 이승만대통령 내외
사진 11 : 제일 자주 가신 곳이 용산의 군인교회였습니다(현재 국방부 군인교회 전신). 당시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최대 구경거리는 예배를 드리기 오해 용산을 방문하는 국부 이승만박사 내외를 보고 만나고 인사하는 것이였습니다. 1958년 3월 22일 용산 군인교회 예배 모습
사진 12,13 : 1961년 5.16혁명을 성공하고 20일 지난 6월 7일(수)에 국부 이승만박사의 모교인 배재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만나고 훈시하셨습니다.
사진 14 : 1963년 12월 15일 박정희대통령께서는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하시고, 국부 이승만박사께서 예배드리신 용산 군인교회에서 취임예배를 드리셨습니다.
사진 13 : 박정희대통령은 북괴공산집단과 싸우는데 신앙무력화(
武力化) 즉 신앙전력화를 강조하셨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의 휘호(1976년 6월 26일). 이 때가 북한과 경제력 군사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역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북진멸공자유평화통일을 목전에 두고, 북괴의 대남공작과 보수반역세력과 종북좌파세력이 결탁 야합하여 촛불난동 탄핵내란을 일으켜 주사판가 권력찬탈을 한 대한민국 최후의 위기 순간에 교회와 목회자와 기독교인의 역할과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개신교의 발상지, 본회퍼목사의 행동하는 신앙을 회복하려는 독일 북부 Luebeck(Lübeck)시에 있는 유명한 루터교회 Lübeck Cathedral의 내부 한 벽에 써 있었다는 전설의 신앙시를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는 제목으로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보지 않고...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는 내용의 시가 영어로 전해져 왔습니다.
사진 14 : 교회는 히틀러 광기에 대한 침묵의 대가인지는 몰라도 1942년 3월 29일 폭격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사진 15,16 : 서독의 국부 아데나워수상의 신앙회복운동과 함께 제일 먼저 복구된 교회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 내부 어느 벽에 써 있다는 이 신앙시의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진 17 : 교회 내부 어딘가에 적혀 있었겠지요!(내부 모습)
사진 18,19 : 다행히도 몇 가지 단어와 형식이 다른 독일어로 된 원문서를 찾았습니다.


사실과 진실의 근거를 찾으니 더 은혜가 됩니다.

다음은 독일어 원문 입니다.

Ihr nennt mich Meister und fragt mich nicht

Ich bin das Licht – ihr sehet mich nicht.

Ich bin der Weg – ihr gehet mich nicht.

Die Wahrheit – ihr glaubet mir nicht.

Das Leben – man suchet mich nicht.

Ich bin Reich – man bittet mich nicht.

Ich bin Edel – man dienet mir nicht.

Der Schönste – man liebet mich nicht.

Ich bin Barmherzig – man vertrauet mir nicht. Ich bin Allmächtig – man fürchtet mich nicht.

Ich bin ein Lehrer – man folget mir nicht.

werdet ihr verdammet – verweiset mirs nicht.

어떤 분이 그 글귀가 적혀져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교회의 오래된 벽을 배경으로 해서 동영상을 만든 작품을 소개합니다.

http://www.sermonspice.com/product/16700/blame-me-not

영어 원문입니다.

Ye call Me Master and obey me not,

Ye call Me Light and see Me not,

Ye call Me Way and walk not,

Ye call Me Life and desire Me not,

Ye call Me wise and follow Me not,

Ye call Me fair and love Me not,

Ye call Me rich and ask Me not,

Ye call Me eternal and seek Me not,

Ye call Me gracious and trust Me not,

Ye call Me noble and serve Me not,

Ye call Me mighty and honor Me not,

Ye call Me just and fear Me not,

If I condemn you, blame me not. Anonymous.

중국의 비밀지하 박해받는 가정교회에서 사용하는 중국어 번역 기도문입니다(삼자교회는 공산당 산하 교회입니다).

你称我爲主 却不服從我,

你称我爲光 却不看見我,

你称我爲道路 却不走向我,

你称我爲上帝的豊盛 却不祈求我,

你称我爲生命 却不盼望得着我,

你称我爲全智 却不眼從我,

你称我爲良人 却不愛慕我,

你称我爲永生 却不尋探我,

你称我爲榮耀 却不信靠我,

你称我爲尊貴 却不服事我,

你称我爲全能 却不敬重我,

你称我爲公儀 却不敬畏我,

若我定你罪 不要怨恨我.

지금 성경만 소지해도, 찬송만 불러도 고난과 박해와 순교를 당하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도 비밀리에 암송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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